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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 어쩌나…아파트값 외환위기 이후 최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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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금리 인상에 매수 심리 '뚝'
아파트값, 올해 1월~11월 새 누적 4.7% 하락


올해 아파트 값이 1998년 외환위기 시기 이후 최대 감소폭인 4.79%를 기록했다. /더팩트 DB

올해 아파트 값이 1998년 외환위기 시기 이후 최대 감소폭인 4.79%를 기록했다. /더팩트 DB


[더팩트|최문정 기자] 올해 가파른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아파트 매수 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책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값은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4.79% 하락했다.

또다른 시세 조사 기관인 KB국민은행 조사에서도 지난 11월까지 전국 아파트값이 1.63%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시기(-13.56%) 이후 24년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부동산 업계는 올해 집값 하락폭이 2008년 국제금융위기의 여파로 촉발된 경기침체와 공급과잉 등으로 집값이 하락했던 2012년을 넘어서 외환위기 이후 최대 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급격한 집값 하락의 원인에는 정부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강력한 대출 규제와 잇따른 금리인상 등이 꼽힌다.

정부는 이에 대응해 규제지역 해제와 대출 등 일부 규제완화를 시행했지만, 금리 인상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월에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새 증과 한시 배제 등의 정책도 나왔지만,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에 매매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munn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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