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홍중·성화·윤호·여상, 신비로운 분위기+강렬 비주얼 변신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에이티즈(ATEEZ)가 국내 첫 싱글 앨범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했다.

16일 0시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싱글 1집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의 홍중, 성화, 윤호, 여상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었다.

에이티즈 홍중 성화 윤호 여상 티저 [사진=KQ엔터테인먼트]

먼저 홍중은 눈 밑의 큐빅과 귀의 피어싱을 포인트로 해 비주얼적으로 강렬함을 더하는가 하면, 성화는 상체에 붕대를 감아 거칠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윤호는 비장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긴장감 도는 상황을 그려낸 가운데 여상은 모습을 가리고 있던 망토의 모자를 젖히며 강렬한 비주얼을 드러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근 컴백을 발표하고 거듭 새로운 형식의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는 에이티즈의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하게 된 목격자의 노트에 관한 내용으로, 티징부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에이티즈의 이야기 속 한 조각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첫 싱글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오는 30일 정식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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