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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헨리 카빌, '슈퍼맨' 전격 하차 결정 "DC 선택 존중한다"(공식)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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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헨리 카빌이 '슈퍼맨' 시리즈에서 공식 하차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은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헨리 카빌은 "방금 제임스 건, 피터 샤프란과 미팅을 가졌는데 슬픈 소식이 있다. 결국 내가 슈퍼맨으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10월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슬프지만 이것이 인생이다. 항상 교체는 일어난다. 난 선택을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임스 건과 피터 샤프란은 건설할 유니버스가 있다. 이 유니버스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의 행운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몇 년 동안 나의 슈퍼맨 곁에 있어준 팬들에게 고맙다. 잠시 슬퍼할수는 있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슈퍼맨은 계속 존재한다. 여러분과 함께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헨리 카빌은 최근 영화 '블랙 아담' 쿠키 영상에서 슈퍼맨으로 전격 복귀,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끝내 DC 유니버스에서 하차했다.


헨리 카빌은 지난 2013년 영화 '맨 오브 스틸'을 통해 슈퍼맨으로 데뷔, '배트맨 vs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등 작품에서 슈퍼맨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DC 유니버스의 또다른 기대작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3' 역시 제작이 불투명해진 상태다. 당시 외신은 "제작사 측은 패티 젠킨스 감독의 현재 아이디어로는 '원더우먼3' 제작이 불가능하다. 현재 버전의 원더우먼은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취소된 이유에 대해 데드 라인은 "'원더우먼3'가 전작과 구조적으로 너무 유사한 각본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작사 측은 각본을 다시 쓰기를 요청했으나 패티 젠킨스가 감독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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