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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한미군에도 우주군 창설…북·중·러 위협 견제 나서나

연합뉴스 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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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미사일 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할 주한미군 우주군 부대가 창설됐습니다. 주한미군은 14일 오후 경기 오산 기지에서 주한 미우주군(SPACEFOR-KOR) 창설식을 개최했다. 우주군은 미국 본토 밖에서는 세 번째로 창설됐습니다. 주한 미우주군은 미국 인도태평양우주군사령부(인태사)의 예하 부대로 이날 출범했으며, 미 우주군의 야전 구성군사령부 기능을 합니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주한 미우주군은 우주 기획, 우주 전문 역량, 우주 지휘통제 기능을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제공하며, 역내 미사일 경보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위성통신 등 임무를 수행합니다. 미 우주군은 각 전투사령부(combatant command)에 야전 구성군 사령부 창설 계획을 추진하며 조직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중국·북한을 담당하는 인태사와 주한미군, 이란을 담당하는 중부사에 각각 우주군 부대를 우선 출범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등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중대하게 인식한 결과로 평가됩니다. 주한미군은 우주군 창설로 실시간 감지 수준의 미사일 경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과 러시아, 이란의 위협도 고려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한성은> <영상: 연합뉴스TV·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 시스템·미 공군 유튜브·미 우주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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