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굿모닝호텔 제공 |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강원 속초 굿모닝호텔이 최근 130평 규모의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투숙객 뿐만아니라 외부인도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워커힐, 조선비치호텔을 비롯한 특급호텔에서 약 30년을 근무한 베테랑 양덕술 총주방장이 레스토랑을 총괄한다. 한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레스토랑은 '뷰 맛집'으로도 통한다. 호텔 9층에 위치해 설악산과 동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서다. 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돋이가 압권이다.
굿모닝호텔은 속초 고속버스터미널과 속초 해변 사이 조양동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자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지난 5월 전 객실을 리모델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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