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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핵폭발 장면, CG 없이 구현"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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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신작 '오펜하이머'에서 핵폭발 장면을 CG 없이 촬영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놀란은 토탈 필름과의 인터뷰에서 "뉴멕시코주에서 트리니티 실험(세계 최초의 핵실험)을 CG없이 재현하는 것은 굉장한 도전이었다"면서 "특수효과 감독 앤드류 앤드류 잭슨은 나의 팀과 함께 양자역학과 양자물리학부터 트리니티 실험에 이르기까지 로스 앨러모스의 가혹한 환경에서 영화에 필요한 것들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도전을 해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펜하이머'에 대해 "엄청난 범위와 규모의 이야기"라고 말하며 "내게는 특별한 제작진이 있었다. 끝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면서, 영화를 만드는 동안 우리 팀이 성취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CG 사용을 지양하고 실제 촬영을 선호하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다크 나이트' 촬영 당시 초대형 트레일러를 뒤집는가 하면, 폐건물을 실제로 폭파시키며 리얼함을 살렸다. '인셉션'에서는 무중력 상태를 구현하기 위해 360도 회전하는 세트장을 만들었고, '다크 나이트 라이즈' 오프닝 시퀀스의 비행기 탈취 장면은 실제로 스턴트맨들을 공중에서 줄에 매달아 찍기도 했다.

그의 신작 '오펜하이머'는 카이 버드, 마틴 J. 셔윈이 쓴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평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원작으로 한다.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 킬리언 머피가 오펜하이머 역으로 출연하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로버트 스트라우스 역을 맡는다. 이외에도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플로렌스 퓨, 데인 드한, 라미 말렉 등 수많은 유명 배우들이 나선다.

한편, '오펜하이머'는 2023년 7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AP/연합뉴스, 유니버설 픽쳐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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