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그래미·비겐의료기…언론인이 뽑은 최고브랜드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이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가 시상하는 '2013 대한민국최고브랜드대상'에서 최고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대상에는 그래미의 남종현 회장과 비겐의료기의 정신자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23일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최고브랜드대상 부문별 수상자 1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고대상과 종합대상 외에도 △신약개발 부문 동우신테크 김국현 대표 △투자유치 부문 경기도 파주시 이인재 시장 △명품홍성한우 부문 충남 홍성군 김석환 군수 △생태문화관광 부문 경북울진군 임광원 군수 △지역특산물 부문 전북 고창군 이강수 군수 △전통도예 부문 김정옥 도예명장 △블루베리건강식품 부문 대야농장 차윤득 회장 △순우리인삼개발 부문 순우리인삼 최후자 대표 △건강기능식품 부문 인성내츄럴 이향의 대표 △현미건강식품 부문 세부식품 허선 대표 △전통명주 부문 조술당 김두환 대표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브랜드대상은 경제계, 학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브랜드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온 기업 중 △브랜드 가치 △경영이념 △제품평가 △사회공헌도 △창의력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됐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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