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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뒷산에 웬 퓨마? 개 물어죽였다 포획

헤럴드경제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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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된 P-22 [AP]

포획된 P-22 [AP]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국 할리우드 야산과 주택가를 누비고 다니던 퓨마 한 마리가 포획됐다.

12일(현지시간) 미 abc방송에 따르면 P-22란 이름으로 불리던 퓨마가 LA 그리피스 공원 근처에서 마취제가 든 주사총을 맞고 포획됐다.

이 퓨마는 이날 오전 LA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발견됐다. 그간 연구를 위해 P-22에 GPS를 장책해 관찰해 온 국립공원관리소 측은 주택 거주자에게 전화해 퓨마가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즉시 포획에 나섰다.

캘리포니아 야생동물국은 해당 퓨마가 약 12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퓨마의 평균 수명이 10년이란 것을 감안하면 매우 나이가 많다.

담당자는 "이런 도시 환경에서 퓨마가 계속 생존한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산속에 숨어 사는 퓨마들은 보통 사슴이나 코요테를 먹이로 삼지만 이 퓨마는 지난달 골목길에서 개를 공격해 죽이는 등 잇달아 개를 목표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퓨마 상태를 확인한 당국은 P-22가 차량에 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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