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3일 오전 4시 기준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되면 주의보가 발령된다. 미세먼지(PM-10)의 서울시 25개구 시간당 평균농도는 이날 오전 3시 193㎍/㎥, 오전 4시 283㎍/㎥ 등이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유입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하고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한편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울 앱 등 참조하면 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유입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하고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한편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울 앱 등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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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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