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제동이 3년만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12일 KBS 측은 "김제동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나흘간 KBS2 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 임시 DJ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김제동/사진=민선유 기자 |
김제동이 3년만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12일 KBS 측은 "김제동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나흘간 KBS2 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 임시 DJ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KBS 2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는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진행하며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프로그램. 2년 동안 달려온 김태훈이 첫 휴가를 떠나게 되면서 그 빈자리는 김제동이 대신 채우게 됐다.
앞서 김제동은 MBC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2019년 하차한 바 있다. 김제동은 스페셜DJ로 약 3년만 다시 라디오 DJ석에 앉게 됐다.
한편 김제동은 고액 강연료 논란 등으로 방송 활동을 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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