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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경계 지속에 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1,307원

연합뉴스 이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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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 코스피 하락(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2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02포인트(0.67%) 내린 2,373.02로 장을 마쳤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5.9원 오른 1,307.2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2.12.12 utzza@yna.co.kr

환율 상승, 코스피 하락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2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02포인트(0.67%) 내린 2,373.02로 장을 마쳤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5.9원 오른 1,307.2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2.12.12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12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5.9원 오른 1,307.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5원 오른 1,305.8원에 출발해 1,313원선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11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월 대비 0.3%로 예상치(0.2%)를 웃돌면서 13일 발표되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도 예상을 웃돌 수 있다는 경계감을 키웠다.

물가 경계감 지속에 코스피는 전장 대비 0.67%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를 지속하다가 장 마감께 순매수(182억원)로 전환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물가 지표에 이어 14일 나오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달 금리 인상 폭을 0.75%포인트에서 0.50%포인트로 축소하되 FOMC 구성원들이 내놓는 최종 금리 예상치의 상단이 상향 조정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러당 1,300원이 환율 하단 역할을 하는 가운데 FOMC 회의 결과에 따라 하단이 낮아질지 아니면 당분간 1,300원이 하단 역할을 할지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3.92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56.35원)에서 2.43원 내렸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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