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결혼 1년 만에 가는 신혼여행에 설렘 가득 "잘 놀고 있어 보물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결혼한 지 1년 만에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9일 SNS에 "보물아 엄마가 벌써부터 교육에 열이 오르셨구나. 우리 보물이 이제 이유식도 먹고 전화도 받고 너무 잘 크고 있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동민은 "엄마 아빠는 오늘 신혼여행 간다. 잘 놀고 있어 보물아"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민의 아내가 딸에게 숫자 교육을 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또 장동민은 딸이 이유식을 먹는 모습, 자는 모습, 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했고,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 부부는 딸의 출산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고,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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