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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우승가능성 브라질 33%, 포르투갈·잉글랜드 14% -美통계사이트 예측

뉴스1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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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13% 프랑스 12% 네덜란드 7%



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브라질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브라질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16강전 이후 잠시 숨고르기에 돌입했던 2022 카타르월드컵이 오는 10일 0시(한국시간) 열리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축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브라질의 우승 확률이 33%로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9일 미국 통계전문사이트 '파이브서티에잇'은 8강전을 앞두고 각 국가별 우승 가능성을 예측해 발표했다.

먼저 대한민국을 1-4로 꺾고 8강에 진출한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의 우승 가능성이 33%로 8개 국가 중 가장 높았다.

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소재 카타르대학교 운동장에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네덜란드 대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소재 카타르대학교 운동장에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네덜란드 대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다음으론 포르투갈과 잉글랜드가 각각 14%로 뒤를 이었다.

아르헨티나는 13%, 프랑스는 12%로 우승컵을 거머쥘 확률이 두 자릿 수를 기록했다.

이어 네덜란드 7%, 크로아티아 4%, 모로코3%가 그 뒤를 이었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8강전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전4시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 하루 뒤인 11일엔 모로코-포르투갈, 잉글랜드-프랑스의 경기가 연이어 펼쳐진다.

이중 가장 '빅매치'로 꼽히는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8강전을 앞두고는 잉글랜드의 승리 확률이 52%로 프랑스 48%보다 더 높다고 같은 매체는 예측했다.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30일 저녁(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릴 예정인 2022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폴란드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2022.1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30일 저녁(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릴 예정인 2022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폴란드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2022.1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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