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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생후 6개월~5세 코로나19 개량 백신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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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용으로 허가...4차 접종은 대상에서 제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장소에서 보건 종사자가 백신을 보여주고 있다. 뉴욕/신화뉴시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장소에서 보건 종사자가 백신을 보여주고 있다. 뉴욕/신화뉴시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8일(현지시간) 생후 6개월 이상 5세 영유아에게 모더나와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예방하는 개량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번에 FDA의 긴급 사용 허가를 받은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로 각각 생후 6개월~4세, 생후 6개월~5세용이다. 모두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예방하는 2가 백신이다. FDA는 이전까지 6세 이상에 대해서만 개량 백신 접종을 승인했었다.

두 백신 모두 2회의 백신 접종 후 부스터샷(3회 접종)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화이자의 개량 백신에 대해서는 아예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았거나, 3차를 맞지 않은 경우 접종하도록 했다.

3차 접종까지 마친 영유아의 4차 접종의 경우 관련 데이터가 아직 충분히 모이지 않아 이번 긴급사용 허가에서는 빠졌다. FDA는 내년 1월 관련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로버트 캘리프 FDA 국장은 "바이러스 변이로 지금까지 보급됐던 백신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최신 백신 접종으로 중증도, 입원,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연말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감염 재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 겨울 코로나19와 함께 독감과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하면서 어린이 입원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투데이/김나은 기자 (better6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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