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아바타 카지노' 운영…'라임 사태' 김영홍 회장 측근 징역 1년

연합뉴스 강태현
원문보기
수백억 '환치기'도…춘천지법 "범행 규모·수익금 상당해 엄벌 필요"
춘천지법[연합뉴스TV 제공]

춘천지법
[연합뉴스TV 제공]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라임 사태'의 주범인 김영홍(49·수배 중) 메트로폴리탄 회장의 측근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고 이른바 '환치기' 등 불법 외환거래를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차영욱 판사는 8일 도박공간개설방조,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필리핀 이슬라리조트 내 카지노에서 도박 현장을 국내에 중계하는 원격 도박장인 '아바타 카지노'를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슬라리조트는 김 회장의 도피 자금처로 알려져 있다.

A씨가 2017년 500여 회에 걸쳐 118억여 만원 상당의 원화를 불법 외환거래하고 같은 해 또다시 400여 회 동안 101억여 만원을 환전하는 등 총 900여 회에 걸쳐 220억원 규모의 자금을 불법 환전한 혐의도 공소사실에 포함됐다.

차 판사는 "환차익 거래를 가장한 불법 도박 사이트는 10여 년 전부터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는 범죄"라며 "피고인이 도박 공간을 개설한 범행 규모와 수익 금액이 상당한 점을 고려할 때 엄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트럼프 가자 평화위
    트럼프 가자 평화위
  3. 3조코비치 호주오픈 3회전
    조코비치 호주오픈 3회전
  4. 4대통령 피습 테러
    대통령 피습 테러
  5. 5장동혁 단식 중단
    장동혁 단식 중단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