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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내 속좁음 때문에"‥윤계상, god 떠났던 이유+과정 고백(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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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윤계상이 god를 떠났던 과정과 돌아오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에서는 국민그룹 god가 출연했다.

god는 콘서트를 앞두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김태우가 모집했고 연출은 손호영이가 하고 있다고. 콘서트12월 9~11일 서울에서, 12월 24~25일은 부산에서 한다.

과거 100번째 콘서트가 끝나고 개인 활동에 전념했던 god. 박준형은 "미국에 영화찍으러 갔을 때 우리 멤버들이랑 있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는데 너무 외롭더라. 집 와서 인터넷으로 멤버들의 근황을 찾아봤다. 너무 그립더라"라며 솔로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데니안은 "같이 밴 타고 다닐 때는 너무 시끄러워서 혼자 조용히 가고싶었는데 혼자 개인활동할 때는 시끄러움이 그립더라"라고, 윤계상은 "매번 그리웠던 거 같다. 지금도 매번 그립다"고 했다. 손호영은 "가장 솔직해지고 싶을 때 멤버들이 그리운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12년만 재결합을 한 god. god 재결합을 이뤄냈다는 김태우는 "멤버들만 좋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각 회사에서 각자 개인활동에 대한 플랜이 있을텐데 다 번복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지 않나"라고 걱정했었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태우가 매년 저한테 연락해서 같이 god 하자고 했다. 어찌됐건 저희가 헤어지는 과정 속에서 서로 오해들이 있었는데 너무 식구이다 보니까 오히려 낱낱이 얘기할 수 없었다. '이해해주겠지, 알겠지' 하고 침묵했던 게 쌓이면서 오해가 더 커졌다. 제 안의 속좁음 때문에 좀 불편했던 거 같다. 그걸 알면서도 멤버들은 그런 게 없었던 거다. 괜찮다고 손을 내밀어줘서 같이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뇌수막염으로 입원을 했고 병원에서 공연을 하지 말라고 했다. 근데 너무 무대에 서고 싶더라. 무대 문이 열리자마자 모든 것들이 부질없다는 걸 느꼈다. 이 사람들이 내 사람이고 나를 기억해주고 우리가 받았던 사랑이 기적과도 같은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었다"고 다시 무대에 선 순간을 추억하기도.

손호영은 "오히려 너무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에 더 다가가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래도 용기를 내봤다. 그냥 하자고. 어떻게든 헤어질 수 있는 사이가 아니다. 아무리 오해가 생기든 치고 받고 싸웠든 가족은 헤어질 수가 없다. 분명 다섯 명이 한 자리에 모일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끈끈한 팀우정을 드러냈다.

국민그룹 god의 끈끈한 애정과 우정에 시청자들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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