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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만한 증가세…고령층 치명률은 '우려'

연합뉴스TV 김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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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만한 증가세…고령층 치명률은 '우려'

[앵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7만여 명 발생했습니다.

이번 겨울 코로나 유행은 큰 폭의 증감 없이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며 지나가는 중인데요.

고령층의 위중증 지표는 꾸준히 올라가고 있어 치명률에 영향을 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환자 수는 7만 7,604명, 한 주 전보다는 6,000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전주 대비 확진자 수가 소폭으로 증감하는 모양새를 띄며 완만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고, 실내 밀집도 커질 것 등을 고려해 유행의 정점 시기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 역시 지금은 큰 유행의 중간 즈음에 와 있다고 보고, 위중증 환자가 늘고 있는 점을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전문가들 역시 현재로선 위중증 수로 유행 상황을 진단하는 게 좀 더 정확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엄중식 /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확진 검사를 받지 않는 감염인들이 워낙 많다는 게 분명한 것 같고 문제는 그런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하게 산출을 못 하다 보니까…유일하게 볼 수 있는 지표가 중환자 수예요."

위중증 환자는 443명으로 18일째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데, 11월 첫째주 일평균 294명에서 넷째주엔 460명으로 50% 넘게 늘어나는 등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령층 중심인 위중증 환자가 늘면 치명률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큰데, 실제 위중증 환자 수가 다시 늘기 시작한 11월 들어 60세 이상의 치명률 역시 다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일부 지자체가 실내마스크 해제를 검토하겠다며 나선 뒤 아직은 섣부른 언급이란 경고도 만만치 않은 가운데, 방역당국은 이달 말까지는 방역 완화를 위한 구체적 기준 등 로드맵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makereal@yna.co.kr)

#치명률 #실내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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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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