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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도 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했구나"…마지막 퍼즐 '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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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샤이니 민호 민호 '체이스' 온라인 기자 간담회  2022.12.06. (사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제 본체가 샤이니 민호고, 이에 파생돼서 나온 게 솔로 민호이다. 그저 제가 좋아하는 것을 담고, 제 장점을 녹여냈어요"

민호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앨범 '체이스(CHASE)'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음반은 오는 12일에 발매된다. 민호는 첫 솔로 앨범 '체이스'의 음원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MC를 맡아 민호를 응원했다.

민호가 샤이니의 마지막 주자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민호는 "제가 처음으로 내는 솔로 앨범이어서 기대를 많이 했다. 다른 멤버들은 이미 솔로 앨범을 낸 바 있다. 제가 마지막 퍼즐 조각이 돼서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니 앨범 '체이스'는 타이틀곡 '놓아줘(Chase)'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민호는 "이번 앨범은 한마디로 '민호의 감성 모음집'이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은혁은 "민호 하면 불꽃 카리스마·열정이 생각나는데 다른 매력의 곡을 들고 왔다. 의외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 곡은 '놓아줘(Chase)'다.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알앤비 힙합 곡, 추워진 겨울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의 곡이다. 민호는 평소 알앤비 장르를 좋아하고 즐겨 듣는다고 한다. "좋아하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타이틀곡은 무조건 어두운 곡으로 했으면 싶었다"고 전했다.

민호는 "곡이 너무 맘에 들었다. 어렵게 미국에서 공수해왔는데 유영진 이사님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훅이 좀 부족하다고 해서, 훅을 제미나이(GEMINI)가 다시 만들었다"며 비화를 공개하며 "제미나이씨가 만들어준 훅과 '눈을 뜨면 또 꿈'이라는 가사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상포인트를 전했다.

'프루브 잇(Prove It)'은 리드미컬하고 기타 사운드와 공간감이 특징인 알앤비 곡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분명히 있고 입증할 테니 믿어 달라는 가사를 가지고 있다. 민호는 "14년 간 이 일을 해오면서 실패와 성공을 떠나서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어했다. 이 노래를 듣자마자 제 이야기를 가사에 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초이스(Choice)'는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의 곡이다. 민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다른 멤버들의 곡 명 '-이스'와 맞추기 위해 고민했다고 한다. 그래서 타이틀은 '체이스'로 결정했다고. 민호는 "'초이스'라는 이름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난 날의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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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샤이니 민호 민호 '체이스' 온라인 기자 간담회  2022.12.06. (사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샤이니 솔로의 곡 명(에이스·베이스·페이스·보이스·체이스)의 유기성에 대해 민호는 "저희가 각자의 무대를 상상만 해봤지 정말 실현될 것이라고 몰랐다. 상상이 현실이 되니 뿌듯했다"며 "솔로의 포문을 태민이가 잘 열고 종현이 잘 이어줬고 온유와 키가 세계관을 확장시켰다. 저는 그저 마지막 조각을 끼우는 거다. 그래서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이 제시되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업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샤이니로 데뷔한지 14년만에 나온 솔로다. 민호는 솔로 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부담감도 토로했다. "부담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큰 틀에서는 멤버와의 유기성을 많이 고려했다. 틀이 있다 보니까 또 그 안에서 제 색을 표현하는 게 어려웠다"며 “"멤버들이 지금까지 잘해왔기 때문에 제가 확신에 차지 않는다면 이 앨범은 완성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것에 대해 묻자 민호는 성과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기대를 하다 보면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무너질 거 같았다. 잘됐으면 좋겠다 정도로만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호는 "'민호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이런 장르를 소화할 수 있고 무대를 혼자 할 수 있구나. 민호도 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했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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