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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에 경주시·박재관 씨

연합뉴스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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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안내판 개선에 기여한 기관·개인 등에 시상
경주 남산 일원 안내판 정비 사례왼쪽은 정비 전, 오른쪽은 정비 후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 남산 일원 안내판 정비 사례
왼쪽은 정비 전, 오른쪽은 정비 후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문화재청은 문화재 안내판 개선 사업을 가장 잘 수행한 단체와 개인에 경북 경주시와 성주군 공무원 박재관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게 된 경주시는 2018년부터 정비 계획을 수립해 시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안내판을 개선하고 올해 사업도 조기에 완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성주군청의 박재관 문화유산팀장은 다양한 자료를 참고해 직접 안내판 문안을 작성하고 도면, 그림 등을 추가해 관람객의 이해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함께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재청장상 수상 기관에는 경북·전북 고창군·경남 거창군 등 기관 3곳이, 수상자에는 대전시의 김현옥 씨, 경기 남양주시의 최슬기 씨, 산청군의 최지유 씨 등 3명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 열린 '어린이 눈높이로 안내하는 문화재 해설 대본(시나리오) 작성 공모전'에서는 공주교대 부설초등학교 동아리 '공주 문화재 수호단'이 특별상(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문화재청은 국민이 이해하기 쉽고, 알고 싶은 정보를 담은 안내판을 만들고자 2019년부터 전국의 안내판을 정비하고 있다.


올해는 600여 건의 문화재에 설치된 안내판 1천여 개를 개선했다. 현재까지 안내판을 정비한 문화재는 지난달 기준 4천 건 이상이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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