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쌀값 폭락으로 농민 고통…"전북도는 재난지원금 지급하라"

연합뉴스 정경재
원문보기
"농민 재난지원금 지급하라"(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오은미 전북도의회 의원(오른쪽 두 번째)과 농민단체 관계자들이 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22.12.5 jaya@yna.co.kr

"농민 재난지원금 지급하라"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오은미 전북도의회 의원(오른쪽 두 번째)과 농민단체 관계자들이 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22.12.5 jaya@yna.co.kr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쌀값 폭락 대책을 요구하며 닷새째 단식농성 중인 오은미 전북도의원(순창·진보당)과 이대종 전농 전북도연맹 의장이 5일 농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전북도에 요구했다.

오 의원과 이 의장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는 더는 농민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고 밝혔다.

이들은 "농민단체 대표와 도의원이 살을 파고드는 추위에 곡기를 끊으며 결단을 촉구하고 있음에도 김관영 도지사는 묵묵부답"이라며 "심지어 전북도는 농성장 전기를 끊고 소통의 문을 닫은 불통 행정으로 농민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전북도는 농민들의 쌀값 대책 마련과 재난지원금 지급 요구에 예산이 없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지난해 전북도의 쓰고 남은 예산인 세계잉여금은 3천983억원으로 이 추세면 올해는 4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막대한 여유자금이 있음에도 예산 타령을 하는 전북도의 속내는 '농민에게는 (재난지원금을) 주기 싫다'는 것"이라며 "전북도는 지금이라도 수정 예산을 편성해 쌀값 폭락과 생산비 폭등으로 신음하는 농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