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을 막기 위해 외환 당국이 달러화를 시중에 풀면서 계속 줄어들던 외화보유액이 넉 달 만에 늘었습니다.
한은이 오늘(5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61억 달러로, 10월 말(4140억 1000만 달러)보다 20억 900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8·9·10월 연속 감소하다가 4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외환보유액의 일시적 감소 요인인 국민연금과의 외환 스와프, 금융기관 외화 예수금 축소 등에도 불구하고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 환산액이 증가하면서 외환보유액이 소폭 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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