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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주정거장 '텐궁' 건설 투입된 우주비행사 183일만에 귀환

이데일리 송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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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중국의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 건설을 위해 우주로 보내졌던 비행사들이 183일 만에 귀환했다.

중국유인우주국(CMSA)은 4일 천둥, 류양, 차이쉬저 등 3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운 선저우 14호 귀환 캡슐이 이날 오후 8시 10분께 중국 네이멍구 둥펑 착륙장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16일 지구를 떠나 우주에 머물며 임무를 수행했다. 이들은 톈궁 조립과 건설에 대한 핵심기술 시험, 톈궁 건설에 필요한 각종 장치 설치, 과학 실험 등을 수행했다.

중국은 연말까지 텐궁 우주정거장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중국이 구축 중인 우주정거장은 길이 37m, 무게 90t으로 현재 미국, 러시아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3분의 1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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