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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이도엽과 몸싸움 끝에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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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이 이도엽과 몸싸움을 벌이다 의식을 잃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7회에서는 마태화(이도엽 분)가 진호개(김래원)를 폭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도주하는 마태화를 붙잡았고, 마태화는 "너는 왜 한 번을 그냥 안 넘어가. 뭐가 필요해. 말만 해. 다 해줄게. 돈? 여자? 명예? 다 보내줄 수 있다니까"라며 쏘아붙였다.

진호개는 "필요한 거? 네 손의 은 팔찌다"라며 수갑을 꺼냈고, 마태화는 "내가 최석두 그 새끼가 그날 마약 산 걸 내가 어떻게 알았겠어. 너 너희 아비 앞길 막을 거냐? 포기해. 아니면 내가 네 아비 앞길도 끝장내줄 수가 있어"라며 협박했다.



진호개는 "불효자야. 이 새끼야"라며 수갑을 채우려 했고, 마태화는 진호개가 부상을 당한 것을 보고 주먹을 휘둘렀다.

결국 진호개는 부상 부위를 집중적으로 맞아 쓰러졌고, 마태화는 소방 호스로 진호개의 목을 졸랐다. 진호개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실려갔고, 수술을 받았지만 심정지 때문에 뇌 손상이 발생할 위기에 놓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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