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엄지윤, '숏박스' 최악의 팀워크?…"김원훈·조진세와 세대 차이 심해" (놀토)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놀라운 토요일' 엄지윤이 '숏박스' 멤버들과 최악의 팀워크를 예상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운영 중인 개그맨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엄지윤은 '오늘 최악의 팀워크를 예상한다고 하더라'는 말에 "평소 팀워크는 좋은데 받아쓰기 팀워크는 안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일단 세대가 너무 많이 차이난다"고 이야기하자 조진세는 "우리 그렇게 나이 차이 많이 안 난다"고 반박했다.

엄지윤은 "원훈 선배는 너무 트렌디한 척을 한다. 트렌디하지 못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원훈은 "이런 말 안습이고 오나전 킹 받는다"고 농담을 던졌다.

엄지윤은 "이렇게 하는 것도 트렌디하지 못하다"고 비판하며 "조진세는 그냥 아무것도 모른다. 따라하는 것도 없고 모른다"고 덧붙였다.


김원훈은 '재미 없는 사람'으로 굳혀지는 이미지에 "처음에 이런 이미지로 굳혀지면 나중에 힘들어진다. 좀 도와달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2. 2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3. 3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5. 5김연경 신인상 수상
    김연경 신인상 수상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