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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만2861명…위중증 442명·사망 48명

헤럴드경제 김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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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2주째 400명대


서울 노원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

서울 노원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명대 초반의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만2861명 늘어 누적 2726만152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2987명)보다 126명 적은 것이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5만2788명)보다는 73명 소폭 늘며 증가세가 주춤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2주일 전인 지난달 19일(5만568명)보다는 2293명 늘었다. 이날 추가된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55명으로 전날과 같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만2806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42명으로 전날(460명)보다 18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19일부터 2주째 400명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전날 사망자는 48명으로 직전일(53명)보다 5명 적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669명, 치명률은 0.11%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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