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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 확정...한국-브라질, 日은 크로아티아와 격돌

아주경제 우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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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경기 후 한국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축구팀이 환호하고 있다.

3일 오전(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경기 후 한국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축구팀이 환호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토너먼트에 나설 팀들의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21일 개막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3일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돌풍’을 만들어낸 한국과 호주, 일본 등 아시아 팀 3개를 비롯해 총 16개 팀이 격돌한다. 16강전은 한국시간으로 4일 0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네덜란드와 미국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8경기가 열린다.

아르헨티나-호주(4일 오전 4시), 프랑스-폴란드(5일 0시), 잉글랜드-세네갈(5일 오전 4시), 일본-크로아티아(6일 0시)전 순으로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H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6일 오전 4시 974 스타디움에서 FIFA 랭킹 1위인 브라질과 맞붙게 될 예정이다. 이후 모로코-스페인(7일 0시), 포르투갈-스위스(7일 오전 4시)전으로 16강전은 마무리된다.

한국 등 AFC 소속 3개국이 16강에 올랐고, 유럽축구연맹(UEFA)은 13개국 중 7개국(네덜란드, 잉글랜드, 폴란드, 프랑스, 스페인, 크로아티아, 스위스)이 16강에 진출했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에서는 5개국 중 세네갈과 모로코, 2개국만이 16강에 진출했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에서는 전통의 강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4개 팀 중에는 미국만이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주경제=우주성 기자 wjs8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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