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 News1 권현진 기자 |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선수들간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안정환은 2일 MBC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 해설위원으로 나서며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언급했다.
그는 "손흥민의 부상 등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 있지만, 선수들끼리 서로 믿고 경기하면 이변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취골이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라고도 언급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일 밤 12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지난달 24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챙겼으며, 지난달 28일 열린 가나와의 2차전에서는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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