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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범효성家 손자 대마 적발…9명 무더기 기소

연합뉴스TV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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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범효성家 손자 대마 적발…9명 무더기 기소

남양유업과 효성그룹 창업주 손자 등 재벌가 3세를 포함해 유학생, 연예인이 어울리며 상습적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해오다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자 홍 모 씨, 범 효성가 3세 조 모 씨 등 9명을 대마초 흡연과 유통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홍 씨는 지난 10월 대마를 유통하고 직접 소지·흡연한 혐의, 조 씨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를 산 뒤 흡연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밖에 3인조 가수 그룹 멤버인 미국 국적 안 모 씨, 한 금융지주 전 회장의 사위, 직업적으로 대마를 판매한 형제 등이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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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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