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인도, 2030년에 日·獨 제치고 세계 3위 경제대국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윤재준
원문보기
지난 6월26일(현지시간) 인도 카르타카주의 비다디에 위치한 도요타 키를로스카르 자동차 부품 공장 모습.로이터뉴스1

지난 6월26일(현지시간) 인도 카르타카주의 비다디에 위치한 도요타 키를로스카르 자동차 부품 공장 모습.로이터뉴스1


[파이낸셜뉴스] 인도가 오는 2030년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 경제 대국이 될 것으로 S&P글로벌과 투자은행 모간스탠리가 전망했다고 1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 CNBC가 보도했다.

S&P글로벌은 인도의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30년까지 평균 6.3% 기록할 것이며 모간스탠리는 2031년까지 현재 보다 2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오프쇼어링과 제조업 투자, 에너지 전환과 인도의 발달된 디지털 인프라로 경제 붐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세계 3대 경제대국과 주식시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인도 경제는 든든한 국내 서비스업 수요 덕에 지난 2·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3.5%, 3·4분기에 6.3% 성장했다.

S&P는 인도가 3위 경제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무역, 금융 자유화와 노동시장 개혁, 인프라와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S&P의 애널리스트들은 인도 정부가 외국인 투자의 허브 뿐만 아니라 제조 대국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으며 생산시설을 인도로 옮기는 국내외 기업에 세제 혜택을 비롯한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에 도입한 '생산연계 인센티브(PLIS)'가 주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간스탠리는 인도의 GDP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의 15.6%에서 2031년에는 21%가 되면서 제조업계의 매출이 1조490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은행은 다국적 기업들이 인도 투자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인도 정부도 인프라 구축과 공장용 토지 제공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 리스크로는 숙련된 근로자들의 확보 문제와 지정학적 난관, ‘약한 정부’로 인한 정책 실수가 지적됐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현무 아빠하고 나하고3
    전현무 아빠하고 나하고3
  2. 2트럼프 베네수 관계
    트럼프 베네수 관계
  3. 3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4. 4김도읍 정책위의장 사퇴
    김도읍 정책위의장 사퇴
  5. 5고영욱 이상민 대상 저격
    고영욱 이상민 대상 저격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