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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일본서도 "프리 차이나"…'백지시위' 확산 매개체 이것?

연합뉴스 양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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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 장기화에 항의하는 주민들의 시위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캐나다, 일본 등 각국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연대 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밤 뉴욕과 시카고의 중국 영사관 앞에는 수백 명의 시위자가 모여 중국 정부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백색 A4 용지를 들고 중국어와 영어로 '자유·인권·민주주의'를 외쳤습니다. 30일 밤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도 시위자들이 모여 "중국 자유"를 외치며 백지를 들었습니다. 이렇듯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가 다른 나라로까지 확산할 수 있었던 건 트위터가 생명줄처럼 매개체 역할을 했기 때문인데요. 중국 내 소셜미디어에 대한 검열이 강화되자 시민들은 인터넷 우회 접속 프로그램인 가상사설망(VPN)을 이용, 2009년부터 사용이 금지된 트위터로 시위 관련 정보와 사진, 동영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VPN 사용이 불법이지만 현지 젊은 층 상당수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해외 사이트를 이용해 왔습니다. 또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해외 이용자들이 중계역을 맡아 중국 내 시위 참가자들이 보내온 사진과 영상 등을 널리 퍼뜨리고 있습니다. 한편, 광저우와 충칭 등 중국의 대도시들은 속속 방역 봉쇄 완화에 나섰는데요. 이는 봉쇄 장기화에 따른 시위가 잇따르면서 민심 이반 조짐을 보이는 데 따른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양지호> <영상 : 로이터·@LinShengliang 트위터·@jenniferzeng97 트위터·@KimWah0210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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