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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저스틴 비버, 모델 아내도 건강상태 악화 "사과만한 난소낭종 있다"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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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가 임신설을 부인하며 배가 나온 것은 '난소 낭종 때문'이라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헤일리 비버는 최근 SNS를 통해 상의를 올려 배를 드러낸 셀카를 공개한 뒤 "내 난소에 사과만한 크기의 난소 낭종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자궁내막증이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결코 유쾌한 일은 아니다. 아프고 구역질이 나고 배가 부풀어 오른다. 심지어 경련이 날 때도 있다. 어쨌든 많은 여성들이 이것에 대해 공감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녀는 "임신 아님"이라는 글귀를 추가해 임신설을 강하게 부정했다.

난소 낭종은 난소에 물이 찬 혹을 생긴 것을 의미한다. 복부 팽만, 복부 압박 증상, 복통, 소화불량, 대소변 볼 때의 불편함, 출혈 등을 유발한다.


헤일리 비버는 올해 뇌졸중과 같은 증상을 고백하는 등 올해 최악의 건강 상태를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남편 저스틴 비버 역시 올해 희귀병 람세이 헌트 증후군으로 월드 투어를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바이러스가 안면 신경을 공격해 얼굴이 마비됐다. 눈이 깜박일 수 없으며, 얼굴 반쪽이 마비됐다. 회복하기 위해 모든 안면 운동을 하고 있다. 곧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람세이헌트증후군은 대상포진바이러스가 원인이 돼 발생한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안면부 신경을 자극하거나 손상을 일으켜 안면마비를 유발한다.

한편 헤일리 로드 비버는 1996년생으로 지난 2018년 9월 저스틴 비버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저스틴 비버의 우울증과 불화설 등 위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SNS를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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