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라임 사태' 김봉현 도피 도운 친누나 체포영장

더팩트
원문보기

구속된 조력자들과 미국서 보이스톡 연결

'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친누나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남용희 기자

'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친누나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김이현 기자] '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친누나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법원은 전날 미국에 거주하는 김 전 회장의 누나 김모(50) 씨의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영장을 청구한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준동 부장검사)는 누나 김씨가 연예기획사 관계자 A씨, 자신의 애인 B씨, 김 전 회장의 애인 최모(31) 씨와 함께 김 전 회장의 도피를 도왔다고 본다. 가족이라도 다른 사람을 시켜서 도주를 도우면 범인도피교사죄가 성립된다.

검찰은 이들이 김 씨에게 카카오톡 보이스톡으로 전화를 걸면 김 씨가 스피커폰 기능을 켜둔 채 김 전 회장과 연결된 또 다른 휴대전화와 맞대 연결해준 것으로 보고 있다.

A, B 씨는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구속됐다. 검찰은 최 씨의 구속영장도 청구했지만, 권기만 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5일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기각했다.

검찰은 체포영장을 근거로 여권 무효화 조치 등을 추진하고, 김 씨의 귀국을 유도해 조사할 방침이다.


피해 규모만 1조6000억원대에 달하는 '라임운용자산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 전 회장은 지난 11일 결심 공판을 앞두고 경기도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에서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했다.

spe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ISDS 분쟁
    쿠팡 ISDS 분쟁
  2. 2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3. 3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