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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7만1476명…전날보다 4만9000여 명↑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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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2만2327명보다 4만9149명 늘어
1주일 전 비교 1170명 확진자 증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전날 2만 명대를 기록하며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일 또다시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1476명 늘어 누적 2703만131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2327명)보다 4만9149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3일(7만306명)과 비교하면 1170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 23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7만306명→5만9082명→5만3698명→5만2788명→4만7028명→2만2327명→7만1476명으로, 일평균 5만3815명이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이날 41명으로, 직전일(44명)보다 3명 줄었다.

또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91명으로 전날과 동일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84명으로 전일(53명) 대비 31명 늘었으며,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7만139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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