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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맛성비'가 소비 트렌드로…PB와 B급 제품도 인기

연합뉴스 이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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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홈플러스는 올 한해 물가 상승으로 먹거리 구매에서는 맛과 가격을 모두 챙기는 '맛성비'(맛+가성비) 트렌드가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맛성비 트렌드를 이끈 것은 대형마트 델리 코너였다.

홈플러스는 초저가 치킨 열풍을 일으킨 '당당치킨'을 시작으로 초밥, 김밥 등으로 델리 메뉴를 확대했다.

여기에 외식비와 배달비 인상으로 대형마트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올해(1.1∼11.20) 델리코너 매출은 최대 224%까지 늘었다.

자체브랜드 상품과 B급 제품, 소용량 상품도 인기였다.

밀키트와 가정간편식을 선보이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홈밀'은 매출이 231% 뛰었고 자체브랜드 콩나물과 생수 등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밀크 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우윳값도 오르면서 홈플러스 자체브랜드 우유 5종 매출도 45% 늘었다.

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품질은 이상이 없는 B급 농산물 인기에 10월 한 달간 홈플러스에서는 일반 무가 100개 팔릴 때 B급 무가 44개나 팔리기도 했다.

한 끼 먹을 만큼만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소용량 신선식품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먹거리 물가가 내년에도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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