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오른쪽)과 그의 남편 브래드 팰 척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
미국 매체 스플래시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기네스 팰트로가 뉴욕 주의 한 공원에서 그의 남편 브래드 팰척과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네스 팰트로와 브래드 팰척이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이해 한 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네스 팰트로는 팰척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가 공원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1992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엠마' '위대한 유산' '셰익스피어 인 러브'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08년 마블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페퍼 포츠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2003년 영국 밴드 그룹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애플 마틴과 아들 모세 마틴을 두고있다. 기네스 펠트로는 크리스 마틴과 지난 2014년 이혼했으며 지난 2018년 현재 남편인 드라마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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