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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학교에서 10대 총기 난사..."나치 문양 옷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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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브라질에서 10대가 학교 두 곳에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아버지의 총으로 이런 일을 벌인 총격범은 범행 당시 나치 문양이 담긴 옷을 입어서 연관성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급차가 학교를 급하게 빠져나옵니다.


희생자의 가족은 닫힌 교문을 붙잡고 초조하게 바라봅니다.

브라질 남동부 아라크루즈 시의 학교 두 곳에서 잇따라 총성이 울렸습니다.

학생과 교사 등 10여 명이 희생됐습니다.


[호르헤 / 학부모 : 저는 빨리 그곳에 찾아가서 내 딸, 그리고 도움을 청한 딸의 친구들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애들을 모두 차에 싣고 떠났습니다.]

총격범은 1km 떨어진 학교 두 곳을 차로 이동하며 무차별적으로 총을 쐈습니다.

[마르치오 셀란테 / 에스피리토 산토 공안 담당 비서 : 용의자는 쉬는 시간이었던 때에 교무실을 찾아와서 교사 9명을 공격했고 2명이 숨졌습니다.]


4시간 만에 검거된 용의자는 얼마 전까지 해당 학교에 다녔던 16살 청소년이었습니다.

나치 문양이 담긴 옷과 방탄조끼를 입고, 현직 경찰인 아버지의 권총 두 자루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주앙 프란시스코 / 현지 경찰 : (검거 당시) 옷에는 나치 문양이 없었지만, 용의자는 그것을 다른 곳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그가 입었던 옷, 사용한 무기, 물건, 칼 등이 모두 있었습니다.]

경찰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던 총격범이 최소 2년 전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극단주의 단체와의 연관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용성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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