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IMF "내년 중국경제, 제로코로나 해제시 4.4% 성장"

연합뉴스 조준형
원문보기
중국 베이징 코로나19 신규감염 1천명대…'수도 방역' 비상(베이징 AFP=연합뉴스) 23일 중국 베이징의 한 거리에서 방역복을 입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2.11.23 ddy04002@yna.co.kr

중국 베이징 코로나19 신규감염 1천명대…'수도 방역' 비상
(베이징 AFP=연합뉴스) 23일 중국 베이징의 한 거리에서 방역복을 입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2.11.23 ddy04002@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이 내년 하반기에 현재의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지한다면 중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은 4.4%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IMF의 중국 담당 책임자인 소날리 잰 찬드라가 이끄는 IMF 실무팀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정부 및 민간 인사들과의 화상 논의를 거쳐 23일 IMF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IMF 팀은 자료에서 중국의 부동산 규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잦은 봉쇄 등을 거론한 뒤 "현재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내년 하반기에 점진적이고 안전하게 해제된다는 전제하에 중국의 성장률은 2022년 3.2%를 기록하고, 2023년과 2024년에는 4.4%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와 내년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3.3%, 4.6%로 발표했다.

중국의 올해 분기별 성장률(전년 동기 대비)은 1분기에 4.8%를 기록한 뒤 2분기에 0.4%로 급전 직하했다가 3분기에 3.9%로 회복했다. 중국의 1∼3분기 누적 성장률은 3.0%로 집계됐다.

OECD와 IMF 모두 올해 중국이 3%대 초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국 정부가 올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때 내 놓은 2022년 성장률 목표인 '5.5% 안팎'은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린다.

jh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정현 모친상
    이정현 모친상
  2. 2울산 웨일즈 장원진 감독
    울산 웨일즈 장원진 감독
  3. 3박나래 차량 특정 행위
    박나래 차량 특정 행위
  4. 4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5. 5서해 피격 항소
    서해 피격 항소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