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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톰프슨·그린 빠진 NBA 골든스테이트, 45점 차 대패

연합뉴스 이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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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1위 보스턴, 시카고에 일격…9연승 마감
팀의 대패를 지켜보는 스테픈 커리[USA TODAY Sports=연합뉴스]

팀의 대패를 지켜보는 스테픈 커리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지난 시즌 우승 주역들이 휴식차 결장한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가 무려 45점 차 대패를 당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83-128로 졌다.

이날 간판인 스테픈 커리를 비롯해 클레이 톰프슨, 드레이먼드 그린, 앤드루 위긴스 등 우승 주역들이 휴식, 부상 사유로 빠져 고전이 예상됐다.

커리를 대신에 주전 가드로 나선 조던 폴이 26점을 올렸지만, 단 하나의 어시스트도 배달하지 못하며 꼬인 팀의 공격을 풀어나가지 못했다.

텅 빈 포워드 자리를 채운 조너선 쿠밍가도 18점을 넣긴 했지만 20개 슛을 던져 14개를 놓치며 주전으로 뛰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뉴올리언스에서는 같은 포지션의 브랜던 잉그럼이 34점을 폭발하며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냈다.


골든스테이트를 공략하는 브랜던 잉그럼[USA TODAY Sports=연합뉴스]

골든스테이트를 공략하는 브랜던 잉그럼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8승 10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콘퍼런스 11위에 머물렀고, 뉴올리언스(10승 7패)는 6위로 올라서며 플레이오프(PO) 진출권 경쟁을 이어갔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에만 잉그럼에게 13점을 헌납하며 16-35로 끌려갔고, 이후 한 번도 간극을 한 자릿수로 줄이지 못했다.

압박 속에서도 핸들링을 책임졌던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뉴올리언스(14개)에 두 배에 가까운 26개의 실책을 저지르며 자멸했다.


특히 점수 차를 줄였어야 할 2쿼터에 가장 많은 8개 실책을 범하며 스스로 추격 동력을 상실했다. 이 가운데 주전 가드로 중책을 맡은 조던 풀이 4개를 저질렀다.

전반을 24점 앞선 채 마친 뉴올리언스는 3쿼터 종료 4분 전 잉그럼이 3점을 적중하며 30점 차 이상으로 간극을 벌이며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기뻐하는 시카고 선수들[USA TODAY Sports=연합뉴스]

기뻐하는 시카고 선수들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동부콘퍼런스 1위 보스턴 셀틱스는 원정에서 하위권에 처져 있는 시카고 불스에게 107-121로 일격을 당하며 9연승을 마감했다.


시즌 4번째 패배를 당한 보스턴(13승)은 선두 자리는 지켰지만, 동부 2위 밀워키 벅스(12승 4패)에 반 경기 차로 쫓겼다.

7승 10패가 된 시카고는 동부 11위까지 올라섰다.

더마 더로전이 28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잭 라빈도 3점 5방 포함 22점을 보탰다.

보스턴에서는 원투펀치인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 각각 28점, 25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 22일 NBA 전적>

클리블랜드 114-102 애틀랜타

인디애나 123-102 올랜도

시카고 121-107 보스턴

밀워키 119-111 포틀랜드

미네소타 105-101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128-83 골든스테이트

뉴욕 129-119 오클라호마시티

LA 클리퍼스 121-114 유타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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