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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한국, 우루과이전 무승부→16강행”…BBC 전문가의 예측

스포티비뉴스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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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한국의 16강 진출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사상 첫 겨울 월드컵의 개막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개막식 이후 예정된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한국은 H조에 속해있다. 가나와 포르투갈, 우루과이와 경쟁한다.

첫 번째 목표는 단연 16강 진출이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원정 16강 진출을 노린다.

결코 쉽지만은 않다. 대표팀 주장이자 팀의 주축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개막을 약 2주 앞두고 부상을 당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극적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수술대에 올랐던 손흥민이 놀라운 회복세로 마스크를 쓴 채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김진수(전북 현대) 등의 부상 부위도 점차 정상 궤도로 올라오고 있다.


또 하나의 위안은 한국의 경기 일정이다. 한국은 오는 24일에서야 첫 경기를 치른다. 부상 선수들을 물론 리그 도중 월드컵을 치러야 하는 유럽파 선수들에게도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은 매우 중요하다. 강력한 조 1위 후보인 포르투갈을 맞서기 전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두는 게 중요한 상황. 포르투갈 다음으로 강호로 평가되는 우루과이를 꺾는다면 16강 진출 가능성을 보다 높일 수 있다.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활약했던 크리스 서튼은 영국 매체 ‘BBC’를 통해 각 조의 개막전 경기의 결과를 예측했고, 그중에서도 우루과이와 한국의 경기는 매우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튼의 예상 스코어는 1-1이다. 그는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와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 등 최전방이 고령화되어 있다. 또한 한국은 점유율을 통해 경기를 제어할 수 있지만 기술이 부족하고, 손흥민의 선발 출전 여부도 알 수 없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16강 진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서튼은 “매우 개방적인 그룹이고 몇 번이나 생각이 바뀌었다”면서 포르투갈이 조 선두 자리를 지키고 한국과 우루과이, 가나가 차례로 뒤를 이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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