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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대한민국 첫 상대 우루과이전 스코어는?

매일경제 진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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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2’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보다 한 발 먼저 카타르에 입성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많은 시청자가 기다리던 ‘뭉쳐야 찬다 IN 카타르’ 특집 1편이 공개된다.

카타르로 첫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벤져스’의 활약은 물론 월드컵 열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현지 명소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뭉쳐야 찬다2’ 알 베이트 스타디움이 공개된다.사진=JTBC 제공

‘뭉쳐야 찬다2’ 알 베이트 스타디움이 공개된다.사진=JTBC 제공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월드컵 카운트다운 시계 앞에 모여 카타르 현지 도착을 실감케 한다. 또한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의 국기 사이에 자랑스럽게 걸려있는 태극기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특히 결승전이 열릴 루사일 스타디움을 지나 개막식과 개막전이 열리는 알 베이트 스타디움으로 향한다. 알 베이트 스타디움은 유목 생활을 하는 전통 민족 베두인들의 텐트를 형상화했으며 조개 빗살무늬 지붕은 어민들의 삶을 표현했다고.

또한 이동국 수석 코치가 안정환 감독보다 월드컵에 먼저 출전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이 쏠린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첫 출전한 이동국 수석 코치는 전설의 선수 황선홍, 홍명보, 서정원과 함께 뛰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던 당시의 소감과 첫 월드컵 경기 네덜란드전을 회상한다.


무엇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함께 H조에 속한 우루과이, 포르투갈, 가나와의 전적과 이번 월드컵을 예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전망하는 대한민국의 첫 상대 우루과이와의 경기 스코어와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 울려 퍼진 열정적인 응원까지 월드컵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JTBC ‘뭉쳐야 찬다 2’는 오는 20일 오후 7시 40분 ‘뭉쳐야 찬다 IN 카타르’ 특집 1탄으로 찾아온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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