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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APEC서 TSMC 창업자와 회담

이데일리 박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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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머우 창업자, 대만 대표로 APEC 참석
대만해협 평화 방안 등 논의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회사인 TSMC 창업자와 만났다.

19일 일본 NHK 방송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태국 방콕에서 장중머우(모리스 장) TSMC 창업자와 20분 동안 회담했다. 장중머우 창업자는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차이잉원 총통을 대신해 대만 대표로 참석했다.

기시다 총리와 장 창업자는 대만해협 평화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시다 총리는 회담에서 “대만은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는 매우 중요한 파트너이자 소중한 친구이며 경제 및 민간 교류를 중심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교류를 심화시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일본과 대만은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협의체인 칩4(미국·한국·일본·대만) 참여를 확정지으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TSMC는 일본 구마모토현에 9800억엔(한국 돈 약 10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으며 양국 협력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장중머우 TSMC 창업자(사진=AFP)

장중머우 TSMC 창업자(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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