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촉법소년 검거 성공…2회 만에 9%대 껑충

소방서 옆 경찰서 시청률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9.4%(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7.6% 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음독자살인 줄 알았던 중학생 김현서의 죽음 뒤 가려진 악랄한 학교 폭력과 촉법소년 허점을 노린 진호개(김래원), 봉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진호개로 인해 살인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마태화(이도엽)와 7년 전 사건이 조명되며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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