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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 허니제이 결혼식서 '핑크 베놈' 맞춰 격렬한 축하 무대 [N샷]

뉴스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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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 인스타그램 캡처

리정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댄서 리정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연을 맺은 댄서 허니제이의 결혼식에서 축하 무대를 펼쳤다.

리정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허니제이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첫번째 영상에는 버진로드를 행진하는 허니제이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리정은 이 영상 위에 "오늘 세 번 울었다"라는 글을 달았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허니제이와 그의 남편을 앞에 두고 결혼식장에서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에 맞춰 격렬한 축하 댄스를 추는 리정의 모습이 담겼다. 리정은 이 동영상에는 "여러분 25살 때 뭐 하셨어요?" "저는 허니제이 결혼식 축무 하러 왔습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리정은 또 다른 영상 위에는 "나 죽어"라는 글을 붙이며, 격렬한 안무로 인한 힘겨움을 호소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지난 4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결혼식을 18일로 연기한 바 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밝혔다. 당시 그는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결혼을 알렸다. 이어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2세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비 신랑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예비 신랑은 훤칠한 비주얼의 훈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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