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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박정부 회장, 창업 스토리 담은 ‘천원을 경영하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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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짜리 상품은 있지만 1000원짜리 품질은 없다. 싸기 때문에 품질이 나빠도 된다는 이야기는 통하지 않는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박정부 회장이 창업 스토리를 담은 저서 ‘천원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저서에는 45세라는 늦은 나이에 창업해 지금의 다이소를 일군 이야기와 천원의 가치에 집중한 경영 전략, 고객을 중심으로 한 현장 경영 이야기 등이 담겼다.

박 회장은 일본의 100엔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다이소를 창업했다. 1997년 서울 천호동에 첫 매장을 낸 다이소는 현재 전국에서 15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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