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사랑이냐 돈이냐…'와처' 전현무→김요한과 새롭게 돌아온 '러브캐처 인 발리'[종합]

스포티비뉴스 장다희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사랑? 돈? 무엇을 선택할까.

18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정민석, 김은미 PD를 비롯해 MC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러브캐처'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이다. '러브캐처'의 네 번째 시즌이자 도시 테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정민석 PD는 "'러브캐처'가 이번까지 5년 째다. 나름 연애 프로그램 중에 장수에 속한다. 청춘남녀들이 8일 동안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관찰 리얼리티다. 사랑을 목표로 한 러브캐처와 상금으로 목표로 한 머니캐처가 있다"라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어 "처음으로 제일 긴 제작기간이고, 제일 큰 제작비를 투입했다"면서 "많은 제작비를 투여해서 구성도 많이 바뀌었다. 처음으로 해외에 나가는 만큼 자연 경관, 발리를 전부 돌아다녔다고 할 정도로 많이 돌아다녔다"라고 덧붙였다.



시즌1부터 함께해온 '터줏대감' 장도연은 "룰이 조금 바뀌었다. 러브냐 머니나 미리 결정을 하고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첫만남 후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왓처로 전현무가 합류했다. 전현무는 "제 주변에 '러브캐처' 시리즈의 팬들이 많다. 제가 여러 프로그램을 하고 있지 않나. 다른 프로그램보다 더 많이 축하해주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전현무는 "저는 '러브캐처'에 추리하려고 왔는데, 추리보다 이 상황 자체가 리얼하고 드라마틱해서 러브 자체에 과몰입하고 있다. 너무 재밌게 전개되고 있다. 제가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많이 봐 왔는데 웬만하면 자극이 없는데 이 '러브캐처'는 옛날 20~30대 초반으로 돌아간 느낌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주우재도 새롭게 합류했다. 그는 "합류할 때 큰 생각이 없었다. 멤버들이 좋기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는데, 이전보다 훨씬 스케일이 커졌다. 몰입하고 재밌게 즐기고 있다"면서 "뻔하지 않다.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 보통 이렇게 가겠다는 각이 보인다. 그런데 '러브캐처'는 뻔하지 않은 관계들이 꼬여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김요한은 "첫 연애 예능 MC를 맡았다"면서 "리액선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이미지를 잘 만들어서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름의 계획이 있었다. 과몰입 하지 않고 냉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보면서 같이 울 정도였다. 그 정도로 과몰입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18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과
  2. 2미얀마 군부 총선
    미얀마 군부 총선
  3. 3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4. 4쿠팡 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쿠팡 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5. 5한강공원 자율주행로봇
    한강공원 자율주행로봇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