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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백신 확대에 기존 백신 줄인다…모더나 단가백신 한달 후 중단

뉴스1 강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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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까지만 접종…"예약자, 다른 단가백신이나 2가백신 권고"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어르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2.7.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어르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2.7.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오미크론 변이 감염예방에 대응하도록 개발된 코로나19 개량 백신(2가백신) 확대에 따라 기존에 쓰이던 단가백신 사용이 곧 종료된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모더나 단가백신 접종을 한달 후인 오는 12월 17일로 종료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민 접종수요와 수급계획을 고려한 결정으로, 추가 도입계획은 없다.

기존에 모더나 단가백신을 예약한 사람은 접종 시기를 12월 16일 이전으로 앞당기거나 다른 백신으로 변경해 접종받아야 한다. 세부사항은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기존 예약자 중 2차 접종예약자는 화이자 단가백신 또는 노바백스 백신, 국산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으로 변경할 수 있다.

3차·4차 접종예약자는 단가백신보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화이자, 모더나 개량백신 접종을 권고한다.

추진단에 따르면 모더나 단가백신은 지난해 6월 1일 국내 도입돼 30세 미만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2500만회 접종됐다.


지난달 개량백신을 통한 동절기 추가접종이 시작되면서 1·2차 접종에 주로 쓰이는 단가 백신은 일평균 약 500건 내외의 접종만 이뤄지고 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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