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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가 영화를 함께 촬영하며 다시 사랑을 싹 틔웠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가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렌스와 홀트는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X-Men:Days of Future Past)'를 함께 촬영하며 다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지난 4월에 촬영을 시작했을 당시엔 친구 사이였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다시 재결합하게 됐다"면서 "예전의 감정들이 다시 되살아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로렌스 역시 자신의 지인들에게 홀트와 새롭게 사랑을 시작했다고 말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확인했다.
한편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는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지난 1월 제니퍼 로렌스가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직후 결별한 바 있다.
trio88@osen.co.kr
<사진>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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