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배우 마동석(51)이 영화 '범죄도시 2' 촬영을 끝냈다고 밝히며 스틸컷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범죄도시 3 촬영을 마쳤습니다. 동시에 촬영 중인 범죄도시 4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빌런에게 강렬한 주먹을 날리는 마석도(마동석 분) 형사의 모습이 담겼다. 또 그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무언가를 집중해 응시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마동석(51)이 영화 '범죄도시 2' 촬영을 끝냈다고 밝히며 스틸컷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범죄도시 3 촬영을 마쳤습니다. 동시에 촬영 중인 범죄도시 4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빌런에게 강렬한 주먹을 날리는 마석도(마동석 분) 형사의 모습이 담겼다. 또 그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무언가를 집중해 응시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앞서 지난 5월 개봉한 범죄도시 2는 국내에서 총 1269만3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다 관객 14위 기록이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괴물 형사 마석도와 경찰들이 국내외 잔혹한 범죄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액션 영화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해 17세 연하 모델 예정화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으며 별도로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았다.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
채태병 기자 ct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