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설립 이래 최초로 성장 전략과 목표를 발표했다.
핵심 성장 전략을 리테일 확장에 두고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에 100개의 리테일 매장을 오픈하고 연 매출 30억 달러(4조 1520억 원)를 달성해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시장의 약 15%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다는 내용이다.
케이스티파이는 지난 2011년 홍콩에서 설립된 이래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70%를 달성했으며 처음 오프라인 매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던 지난 2020년에는 총매출액 1억 2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아태평 지역 위주로 총 18곳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중 미국에 첫 리테일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케이스티파이의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 (사진=케이스티파이) |
핵심 성장 전략을 리테일 확장에 두고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에 100개의 리테일 매장을 오픈하고 연 매출 30억 달러(4조 1520억 원)를 달성해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시장의 약 15%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다는 내용이다.
케이스티파이는 지난 2011년 홍콩에서 설립된 이래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70%를 달성했으며 처음 오프라인 매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던 지난 2020년에는 총매출액 1억 2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아태평 지역 위주로 총 18곳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중 미국에 첫 리테일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케이스티파이는 현재 홍콩 본사 외 미국 LA, 중국 상하이, 한국 서울 그리고 일본 도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20개가 넘는 국적의 1000 명의 직원을 고용해 D2C 기업으로 성장했다.
웨슬리 응 케이스티파이 CEO (사진=케이스티파이) |
웨슬리 응(Wesley Ng) 케이스티파이 CEO는 “우리의 목표는 세상의 모든 스타일과 개성을 포괄해 충분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구축하는 것으로 대중문화든 미니멀 디자인이든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케이스티파이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공식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