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최시원, 뜨거운 손길과 숨결… 로코 장인들의 특급 케미 폭발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 이다희와 최시원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서로를 향해 격정적으로 감정을 토해내는 투샷이 공개됐다.

극 중 구여름과 박재훈이 빈 거실에서 멀찍이 떨어진 채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 구여름은 박재훈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을수록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듯 눈물을 글썽이고, 박재훈은 그런 구여름을 가슴 아프게 바라본다.

이어 박재훈이 구여름을 향해 서서히 다가가 구여름의 얼굴을 두 손으로 어루만지며 눈을 마주치는 것. 지난 방송에서 박재훈이 지체없이 구여름을 구해낸 '폭우 엔딩'이 설렘을 전달한 가운데 두 사람이 그간 쌓인 오해와 서운함을 완전히 털어내는, 또 하나의 결정적 장면이 탄생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더해 박재훈을 향해 한지연(이주연)에 이어 강채리(조수향)까지 호감을 보이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복잡하게 얽혀가는 로맨스 판도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그런가하면 이다희와 최시원은 본격적인 촬영 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본 연습을 하며 시선 및 감정 처리 등을 논의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일련의 오해들로 인해 감정 충돌을 일으켰다가, 이내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살아나 로맨틱한 무드에 휩싸이는 롤러코스터 분위기를 출중한 연기력으로 매끄럽게 소화했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배려하면서도 절절함이 살아 숨 쉬는 열연을 펼친 또 하나의 로맨스 명장면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얼죽연' 11회는 오는 16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스타데일리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